약시 개선방법 8가지
- 건강정보
- 2020. 11. 8. 03:29
약시 개선방법 8가지
1. 주요 비타민 및 미네랄 섭취
비타민A,C,E와 미네랄 아연 등은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있어 약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황반변성이란 중심 시력을 제어하는 눈의 일부인 황반이 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약시에 필요한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당근, 고추, 브로콜리, 시금치, 딸기, 고구마 및 감귤류가 있다. 또한, 연어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아마씨는 약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를 섭취해도 좋다.
2. 카로티노이드
망막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약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준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채소, 브로콜리, 호박 및 계란에서 찾을 수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시중에서 영양제로 이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눈의 색소 밀도를 개선하고 자외선과 청색광을 흡수하여 황반을 보호한다.
3. 건강 유지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눈에도 도움이 된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더 흔하게 제 2형 당뇨병이 나타나 눈의 작은 혈관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증상을 당뇨병성 망막증이라고 불린다.
혈류에 많은 과당이 쏠리게 되면 동맥의 벽이 손상되고, 눈의 빛에 민감한 뒷부분인 망막에게 영향을 주어 혈액과 채액을 눈으로 누출시켜 시력을 손상시킨다.
혈당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경우, 제2형 당뇨병으로 인해 약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4. 만성 질환 관리
고혈압 및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상태는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시신경 염증은 약시뿐만 아니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질병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및 약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5. 선글라스 착용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도구중의 하나이다. 자외선을 차단하며 눈 손상으로 인한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백내장, 황반변성 및 익상편 등 약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챙이 넓은 모자는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6. 금연
흡연은 머리카락, 피부, 치아 및 모든 신체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눈도 포함되어 있으며 흡연은 백내장 및 노화관련 황반변성 위험을 극적으로 높인다. 하지만, 금연을 진행하는 경우 눈, 폐, 심장 및 신체부위가 회복될 수 있다. 금연을 오래할 수록 염증은 눈과 나머지 신체부위에서 건강을 완화시킬 수 있다.
7. 유전
약시나 일부 안구질환의 경우 유전적인 경우가 많다. 유전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미리 예방을 취하는 것이 약시를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인 유전 안구질환은 녹내장, 망막 변성, 황반 변성, 시신경 위축 등이 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조부모님까지 유전을 파악한다면 조기 예방 조치를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8. 손 및 렌즈를 깨끗하게 유지하자
눈은 세균과 감염에 취약하다. 눈을 자극하는 시도 자체가 사실상, 약시를 부를 수 있는 원인이다. 이로인해, 눈 및 렌즈를 깨끗하게 다루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한다. 또한, 콘텍트 렌즈를 소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사실상 매일 새 렌즈를 끼는 것이 장기적으로나 눈 건강으로나 좋을 것이다.
결론, 약시 개선방법 8가지
약시 개선방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약시는 잘못하면 수술 및 실명까지 갈 수 있는 부분이다. 평소에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도 중요하고, 도움되는 안경을 끼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평소에 교정 운동을 통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조심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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