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인간이라면 눈 안에 자체적으로 만든 렌즈가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부의 단백질이 응집되면서 투명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후발성 백내장이라고 할 수 있다. 후발성백내장은 어떻게 거릴까? 대부분 자외선, 흡연, 고혈당 및 방사선 노출등으로 나타난다.

미국에서만 40세 이상 2천만명이 후발성백내장을 앓고 있으며, 매년 후발성백내장 교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 글을 통해,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1. 흐리게 보인다

후발성백내장은 첫 시작은 아주 작게 시작하며, 시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흐릿한 모습을 보는 것 처럼 세상이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모든것이 흐리게 보이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후발성백내장은 세상 전체가 흐리게 보이지만, 핵 백내장이 있는 사람들 경우에는 잠시 시력이 회복되는 증상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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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랗게 보인다

후발성백내장이 진행됨에 따라 노란색 또는 갈색 색조가 보이는 현상을 보인다. 야간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며, 운전과 같은 특정 야간활동을 어렵게 만든다. 연구에 따르면, 백내장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약 13%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이다.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3. 빛번짐

빛에 대한 민감성은 후발성백내장의 흔한 증상이다. 특히나, 눈이 부셔 무엇인가를 뚜렷히 못본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러한 유형의 백내장은 눈 뒤쪽에서 시작하여 빛의 경로를 차단하여 시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4. 빛의 회절

눈이 흐려지면 눈에 들어오는 빛의 회절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광원 주변에 후광이 나타나며, 색상이 구분이 잘 안가는 증상을 보여준다. 특히 가로등과 헤드라이트가 있는 야간 운전 경우 백내장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5. 자주 안경을 교체한다

시력이 계속해서 나빠져 안경을 지속적으로 바꾸거나 렌즈를 바꾸는 경우 백내장이 있을 수 있다. 안경을 바꾸더라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후발성 백내장일 확률이 매우 높다. 즉각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교정수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6. 청광

해당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수정체를 흐리게하는 단백질 덩어리가 노란색 또는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모든 빛이 노란색을 띄게되며, 우리가 평소에 끼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과 같이 청광을 띄게된다. 색상을 보는 방식과 색상간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7. 합병증

단일 물체가 2개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을 복시라고 하는데, 복시를 유발하는 질병은 이와 같다. 뇌종양, 각막 부종,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백내장 등이 있으며 심각한 건강문제의 징후일 수 있다. 또한, 백내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즉각적으로 안과를 방문하도록 하자.

 

결론,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

후발성백내장 7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수술후관리가 꾸준히 필요하며 치료비나 비용 경우에는 보험처리가 가능하니 즉각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원인 및 증상이 나타나고 발생 시기에 따라 교정치료나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재발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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