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머리카락 개선방법 11가지
- 건강정보
- 2020. 11. 27. 06:57
얇은 머리카락 개선방법 11가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껍던 머리카락이 얇은 머리카락으로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러운 부븐이며 특히나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더 빠르고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남성탈모는 흔하고 정상적이여서 남성형 탈모증이라고도 불린다. 이 글을 통해, 얇은 머리카락 개선방법 11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가발착용
가발은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의 넓은 부분을 덮을 수 있다. 머리색깔에 맞는 가발을 착용하는 경우, 얇은 머리카락이 안보이게되 머리가 풍성해보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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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피 스프레이 사용
머리카락과 두피 색상과 일치하는 스프레이 또는 착색제를 사용하여 두피의 가늘어진 부분을 채우고 가늘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3. 맞춤 크라운 사용
미용사나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 꼭대기에 얇게 만드는 맞춤 크라운을 요청하도록 하자. 제작하는데 비용은 얼마 들지 않으며, 머리가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4. 헤어스타일 개선
빗질, 볼륨, 퐁파두르와 같은 헤어스타일로 얇은 머리카락이 휑해보이지 않게 볼륨을 더하고 가늘어지는 부분을 좀 더 볼륨있게 헤어스타일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5. 두피 마사지
손가락 끝으로 두피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모낭으로 혈류를 보다 쉽게 돕고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피마자 오일과 같이 오일을 사용하여 머리를 촉촉하고 혈액이 흐르게 할 수 있다. 얇은 머리카락이 두껍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6. 에센셜 오일
라벤더 또는 로즈마리와 같이 에센셜 오일을 두피와 모발에 발라 모발성장을 촉진하자. 라벤더 오일은 얇은 머리카락을 치료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피에 오일을 바르기전에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하고, 피부가 붉어지고 두드러기가 생긴다면 알러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7. 샴푸
모발에 볼륨을 더하고 모낭에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 있는 샴푸를 사용하자. 모발성장과 모낭건강을 촉진할 수 있는 두피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된다.
8. 비타민
철분, 엽산 및 아연이 풍부한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하면 얇은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두껍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비탐니은 비오틴,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있다.
9.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얇은 머리카락이나 탈모부위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하루에 2번 두피에 적용하는 국소 탈모 치료제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FDA승인을 받았으며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미녹시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도록 하자.
10.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인 디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되는 경구용 약물이다. 프로페시아와 함께 미녹시딜이 주로 사용되기도 하며, 레이저 치료까지 병행하게 된다면 모낭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다.
11. 모발이식
얇은 머리카락이 점차 얇아진다면 두피에 모발 이식을 하도록 하자. 모발 성장을 완전히 새롭게 다지고 싶다면,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모발이식은 다르게 병행될 수 있으며, 잘못되는 경우 흉터나 부자연스러운 모발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얇은 머리카락 원인
얇아지는 원인은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안드로겐 및 테스토스게론 호르몬과 매우 관련이 깊다. 모발성장에 많이 관여하며, 모발주기의 속도에 영향을 주어 모발이 얇아질 수 있다.
또한 일부 생활환경 및 식습관 등으로 인해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족한 수면
- 만성 스트레스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
- 열, 햇빛 또는 자외선 노출
- 대기오염 노출
- 철분, 엽산, 비타민B 결핍
- 헤어 스프레이 및 젤 자주사용
- 극심한 다이어트
결론, 얇은 머리카락 개선방법 11가지
얇은 머리카락 개선방법 11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굵은 머리카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에 신경써야할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통해 머리카락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우도 많다.
머리카락 개수를 매일 일일히 세는것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어떻게하면 머리카락 굵기를 굵게 할 것인가에 고민을 하고 매일 개선한다면 탈모 또한 최대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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