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여드름 원인, 치료 및 예방법
- 건강정보
- 2020. 12. 25. 07:25
화농성 여드름 원인, 치료 및 예방법
모든사람은 화농성 여드름에 한번쯤은 걸린다. 모든 여드름은 막힌 모공에서 발생하지만, 화농성 여드름은 고름을 만들어서 방출한다. 고름은 기름, 박테리아 및 기타 물질이 모공 깊숙히 박혀 자연적 반응을 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화농성 여드름 원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화농성 여드름이란?
화농성 여드름은 모공에 갇힌 피지와 각질, 찌꺼기 및 박테리아 조합으로 만들어진 고름이다. 염증성 여드름 병변 예를 들어, 농포, 구진, 결절 및 낭종이 생겨 화농성 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화농성 여드름 농포 내부에는 하얗거나 노란 액체가 있다. 염증이 개선됭멩 따라 농포도 개선되고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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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여드름 원인
화농성 여드름은 염증과 모공의 막힌 물질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나타난다. 고름은 염증성 여드름에만 발생한다. 비염증성 여드름도 막힌 모공을 수반하지만 결과적으로 생기는 코메돈은 고름이 아니 경화된 피지 및 각질로 발생한다.
비염증성 여드름도 화농성 여드름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낭종, 결절, 구진 및 농포 여드름으로 병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농성 여드름 치료법
1. 과산화 벤조일
과산화 벤조일은 고름이 있는 화농성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공의 박테리아를 죽이는데 동무이된다. 주로 국소용 젤과 폼클렌저로 제공된다.
벤조일퍼옥사이드는 특정 처방 레티노이드를 비활성화 할 수 있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과산화 벤조일을 화농성 여드름에 잘 쓰려면, 씻기 전에 피부에 얼마나 오래 둬야하는지 재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살리실산
스팟 트리트먼트나 세안제 그리고 토너에서 살리실산을 주로 찾을 수 있다. 화농성 여드름에 좋은 이유는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여 모공을 막지 않도록 해준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레티노이드
레티노이드는 일반적으로 모든 형태의 여드름, 특히 얼굴 여드름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최소 3개월동안 정기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새로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레티노이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자외선에 민감해지고 약간의 건조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4. 항생제
박테리아로 가득찬 화농성 여드름은 항생제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다. 항생제는 여드름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능력외에도 항염증 효과로 널리 사용된다.
경구 또는 국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산화 벤조일과 함께 사용해야한다. 경구용 항생제는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단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것을 참고하자.
5. 피임약
일부 여성경우 월경중에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경구 피임약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드름에 사용되는 피임약도 있으니, 약국에 방문하여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피임이 여드름 치료에 항생제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참고해보도록 하자.
6. 이소티논
레티노이드와 마찬가지로 이소티논 또는 이소트레티노인도 화농성 여드름에 매우 좋다. 일반적으로 피부과 의사가 여드름 치료에 가장 가까운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기존 화농성 여드름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 주로 사용한다. 흉터를 만드는 여드름이나 심한 결절성 낭성 여드름에 주로 사용되기도 하며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화농성 여드름 예방법
- 하루에 한 번 얼굴을 씻고 얼굴에 오일이 없는 비코메도제닉 제품을 사용하자.
- SPF가 함유된 오일프리 비코메도제닉 보습제로 클렌징을 하고, 국소 항생제를 꾸준히 사용하도록 하자.
- 레티노이드를 사용할때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자.
- 오일프리 비 코메도제닉 메이크업을 선택하자.
- 필요에 따라 스팟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자.
결론, 화농성 여드름 원인, 치료 및 예방법
화농성 여드름 원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사춘기 및 성인에 관계없이 뎌르므이 난다.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예방법이나 치료법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일하다.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하고, 화농성 여드름 부위에 여드름이나 항생제 등을 발라주면 시간만 지나면 주로 개선된다.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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