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쪽 옆구리 통증 설사, 왜 하는 것일까?
- 건강정보
- 2021. 2. 16. 03:18
옆쪽 옆구리 통증 설사, 왜 하는 것일까?
옆쪽 옆구리 통증과 설사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성인의 약 80%가 어느 시점에서 옆쪽 옆구리 통증을 경험하며 설사는 때때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허리통증과 설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가 있을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옆쪽 옆구리 통증 설사, 왜 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옆쪽 옆구리 통증 및 설사 원인
1. 맹장염
맹장염은 맹장의 염증으로 오른쪽 아래 복부 결장에서 확장되는 작은 기관이다. 맹장염으로 인한 통증은 옆쪽 옆구리 통증부터 시작하여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기타 증상으로는 설사, 발열, 식욕부진, 복통, 메스꺼움 및 가스가 있다. 맹장염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몇시간 만에 상태가 극적으로 악화되며 맹장이 파열될 수 있다.
맹장염은 복강을 통해 감염을 퍼뜨릴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한다. 맹장염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자.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를 섭취해도 좋다.
2. 신장 감염
감염성 신장 감염은 종종 방광이나 요도에서 시작하여 신장으로 퍼지는 욜괌염이다. 신장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류에 신장 또는 확산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메스꺼움과 발열과 함께 옆쪽 옆구리 통증 및 설사를 경험하면 해당 질병일 가능성이 높다. 방광염이 있는 낮은 요로감염 증상과 함께 옆구리 및 골반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 감염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항생제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3. 만성 변비
대변 매복으로 인해 만성 변비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옆쪽 옆구리 통증이 오고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 변비에 걸리면 대변이 건조해지고 딱딱해져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노인게서 더 흔하지만 만성변비가 걸리면 복부 및 허리 통증 등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갑작스런 물 설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른 증상으로는 경련, 팽만감, 직장 출혈, 방광 압력 및 실금이 있다.
4.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전 세계 인구의 10~15%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팽만감, 복통, 설사 및 변비가 있다. 암이나 기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옆쪽 옆구리 통증과 더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메스꺼움과 함께 허리통증 및 설사를 유발하며, 설사 및 변비가 동시에 오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경련, 과잉 가스 그리고 대변의 점액이 있다.
옆쪽 옆구리 통증 및 설사 치료
원인에 따라 허리 통증과 설사에 대한 여러가지 과정이 있다. 이와 같은 상태가 나타나는 경우 허리 통증과 설사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한다.
허리 통증이나 설사의 경우 진통제, 온찜질, 스트레칭, 휴식, 항생제, 설사약 처방, 근육 이완제 그리고 항암제 등 다양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결론, 옆쪽 옆구리 통증 설사, 왜 하는 것일까?
옆쪽 옆구리 통증 설사, 왜 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옆쪽 뿐만 아니라 뒤쪽 등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요로결석이나 요로감염 등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경우가 많다.
등쪽이나 등뒤 옆구리 등 전체적으로 아픈경우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설사까지 하는 경우에는 질병으로 그런 것이 대부분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