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채소 종류 10가지
- 건강정보
- 2021. 4. 4. 03:02
특수채소 종류 10가지
시금치, 상추, 고추, 당근, 양배추와 같이 일반적인 야채는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일반 채소는 매우 건강에 좋지만 많이 의존하면 특수채소를 섭취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식단에서 채소의 다양성을 늘리면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특수채소 종류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무
무는 아시아에서만 자주 사용되는 특수채소라고 할 수 있다. 식감과 부드럽고 후추 같은 풍미로 당근과 비슷하다.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C, 구리, 칼륨 및 엽산을 포함해 많은 영양소로 가득차있다.
무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항아 특성을 가질 수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같은 강력한 식물 화합물이 많이 포함이 되어있다.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를 섭취해도 좋다.
2. 타로루트
타로는 특수채소 종류로써 아프리카 및 아시아에 인기 있다. 익었을때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 또한 뛰어나다. 섬유질, 비타민E, 비타민B, 칼륨, 인, 마그네슘 및 망간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은 프로바이오틱으로 작용하는 면역건강을 높이고 장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친근한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하는 특수채소라고 할 수 있다.
3. 델리카타 스쿼시
델리카타 스쿼시는 겨울철에 수확되는 특수채소로써 다른 스쿼시와 달리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박 같은 풍미가 있어 많은 음식과 잘어울리고 칼로리와 탄수화물 낮은 고구마와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아티초크
아티초크는 식용 괴경을 위해 재배되는 특수채소이다. 생강 뿌리처럼 보이며, 조리하면 부드럽고 약간 고소한 맛이 난다. 많은 영양소의 공급원인 아티초크는 적혈구 생산에 필수적인 철분과 소화기 건강과 혈당 조절을 촉진할 수 있는 섬유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하다.
5. 차요테
차요테는 호박과 같은 특수채소라고할 수 있다. 부드럽고 식용 가능한 껍질과 부드러운 과육을 가지고 있다. 칼로리는 적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차요테 한컵에는 25kcal가 포함되어있으며, 비타민B 엽산의 일일 섭취량인 30% 이상을 제공한다.
6. 민들레 채소
민들레 특수 채소는 잎을 포함하여 식용이 가능하다. 다른 채소만큼 인기는 없지만 비타민K, 철분,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포함해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및 강력한 식물 화합물이 포함되어있다.
민들레 특수채소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세포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날 것으로 먹거나 다른 채소로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지카마
지카마는 덩쿨의 식용 뿌리로써 순무와 같은 모양의 흰색 과육이 있다. 해당 특수 채소는 면역 건강에 중요하고 항산화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들어있다.
또한,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인 이눌린을 포함해 섬유질로 가득차 있다.
8. 카사
카사바는 고구마처럼 보이지만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지닌 뿌리채소이다. 종종 으깨거나 튀기거나 볶아서 갑상선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시안 생성 배당체 수준을 낮추기위해 조절해야한다.
카사바는 특수채소로써 비타민C, 비타민B, 마그네슘, 칼륨, 망간 및 구리의 좋은 공급우너이다. 또한, 가뭄에 강하기 때문에 개발 도상국 사람들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9. 셀러리 악
셀러리 악은 셀러리와 파슬리와 관련이 있는 채소이다. 셀러리와 같은 맛이 있어 수프와 스튜의 감자를 저탄수화물로 대체할 수 있는 특수채소로써, 날 것으로도 즐길 수 있다.
셀러리악은 칼륨, 인, 비타민C, K의 훌륭한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10. 루타바가
루타바가는 케일, 콜리플라워 및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이다. 순무와 양배추의 교배로 여겨지며 외관상 순무와 매우 흡수하다.
피부가 거칠고 맛이 더 부드러우며, 칼로리는 낮지만 섬유질, 비타민C, 인, 칼륨, 망간,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할 수 있다.
결론, 특수채소 종류 10가지
특수채소 종류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특수야채 종류가 다양한만큼 실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채소 야채 그리고 과일까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더 건강해지느냐 약해지느냐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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