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야 할 항염 영양제 성분 6가지
- 건강정보
- 2021. 6. 12. 01:51
꼭 먹어야 할 항염 영양제 성분 6가지
1. 알파 리포산
알파 리포산은 신체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이다.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비타민C 및 E를 생성하게 된다.
항염 영양제 성분인 알파 리포산은 인슐린 저항성, 암, 간질환, 심장질환 및 기타 장애와 관련된 염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권장량은 300 ~600mg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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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큐민
커큐민은 꼭 먹어야 할 항염 영양제 성분 중 하나이다. 당뇨병, 심장병, 염증성 장질환 및 암의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커큐민은 염증을 줄이고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매우 유익하다.
커큐민은 단독으로 섭취하면 흡수가 되지 않지만, 피페린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흡수율을 2,000%까지 높일 수 있다. 매일 100~500mg 섭취하면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
3. 생선기름
항염 영양제로 오메가3 라는 생선기름 영양제를 추천한다. 당뇨병, 심장병, 암 및 기타 여러질환과 관련된 염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2가지 유형의 오메가3는 EPA와 DHA로 나뉠 수 있다.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추고 장 건강을 촉진하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후 발생하는 염증과 근육손상을 줄일 수 있다.
하루에 EPA 및 DHA의 약 1.5g 정도 섭취하면 도움이 되며 수은 함량이 감지되지 않은 생선기름 영양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 생강
생강은 소화불량과 메스꺼움을 치료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생강은 대장염, 신장손상, 당뇨병 및 유방암과 관련된 염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운동 후 염증과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항염 영양제 성분 중 하나인 생강은 하루 권장량은 없지만, 혹시나 과다섭취하는 경우 혈액을 희석시켜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5.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블루베리 및 자주색 피부의 과일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이다. 심장병, 인슐린 저항성, 위염, 궤양성 대장염 및 기타 질환이 있는 염증을 줄일 수 있다.
하루 권장량은 150 ~500mg 이며 항염 영양제 성분에 꼭 들어가야 할 성분이기도 하다.
6. 스피루리나
스피룰리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항염 영양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노화를 유발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아디포넥틴 수치를 증가시키며 혈당과 지방대사를 조절할 수 있다.
결론, 꼭 먹어야 할 항염 영양제 성분 6가지
꼭 먹어야 할 항염 영양제 성분 6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만성염증이나 혈액순환 그리고 당뇨병에 좋은 영양제를 찾고 있으면 주변에서 추천하는 보충제보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그리고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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