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치주 질환) 원인, 증상 및 치료법은?
- 건강정보
- 2020. 9. 24. 06:10
치주염(치주 질환) 원인, 증상 및 치료법은?
치주염 종류
치주염 종류는 다양하다. 잇몸의 염증으로 시작된다. 이를 닦는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난다. 또한, 치아에 변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증상을 플라그라고 하는데, 플라그는 치아에 박테리아와 음식 찌꺼기 쌓인 경우를 말한다.
양치질을 안 하거나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안 하는 경우에 염증이 주로 발생하니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치주질환은 잇몸과 치아 사이에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 덩어리가 박테리아의 모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면역 체계가 박테리아와 싸우게 되면서 잇몸 조직이 점차 벌어지는 현상을 보여준다. 해당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 출혈 및 주변 통증 그리고 잇몸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치아가 뼈의 지지력을 잃어 느슨 해지고 감염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이다. 해당 질병이 시작된 경우에는 씹을 때 통증, 구취 및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치아가 빠질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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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치주 질환의 증상은 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비슷한 증상을 보여준다. 피가 나는 잇몸, 구치, 느슨한 치아, 붓기, 플라그 축적, 통증, 치아 손실 그리고 염증 반응이 있다. 초기 단계 증상에는 눈에 띄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인은?
원인은 무엇일까? 매일 치아를 제대로 닦지 않아서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치아에 축적되는데 결론적으로 더러움이 쌓여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열악한 치아 위생으로 인해 발생하며, 양치질을 하더라도 구석구석 닦지 않는 경우에 해당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입안의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치태를 형성한다.
2. 플라그를 제거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테리아는 찌꺼기를 먹고 자라나게 된다.
3. 치아 뿌리쪽으로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성장하게 되면서, 치아의 뿌리를 약하게 한다.
4. 해당 박테리아는 신체의 면역 반응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한다.
5.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과 뿌리 사이에 치주 질환을 형성할 수 있다.
6. 유해한 혐기성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잇몸, 치아 및 지지 뼈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는 독소를 방출한다.
또한, 흡연, 당뇨병, 비만, 여성 호르몬 변화, 백혈병 등 면역체계 손상, 약물, 유전학 그리고 비타민C 결핍을 포함해 영양부족으로 치주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합병증은?
치주 질환은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아구조가 변형될 수 있다. 치아가 느슨해지거나 빠지거나 발치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치주질환의 합병증은 농양, 퇴행하는 잇몸 및 치아뿌리 노출, 합병증 위험 증가, 심장병 및 기저질환 등 당뇨병 위험 증가가 있다.
치료방법은?
불소 치약을 활용하여 하루에 3번 이를 닦도록 하자. 또한,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전동 칫솔 사용을 하자. 치실은 하루에 1번 이상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 자체가 치아를 썩게 하고 치아를 변색 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론, 치주염(치주 질환) 원인, 증상 및 치료법은?
결론적으로 치주 질환은 조기에 잡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질환을 막는 것이기도 하다. 치과 위생 습관을 바꾸고, 진통제보다는 이를 깨끗이 닦고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흡연자에게는 치주염이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더 치아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을 중점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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