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부작용은 없을까?
- 건강정보
- 2020. 12. 15. 07:54
인공감미료 부작용은 없을까?
인공감미료는 우리가 평소에도 꾸준히 먹는 재료 중의 하나이다.
주변에서는 인공감미료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혈당과 장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말한다.
이와 달리, 보건당국은 안전하다고 말하며 설탕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얼그레이차에도 인공감미료가 없다.
이 글을 통해, 인공감미료 부작용은 없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인공감미료란 무엇일까?
인공감미료 또는 설탕대체제는 음식과 음료에 단맛을 내는 화학물질이다.
일반 설탕과 비슷한 맛이지만 수천배까지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일부 감미료에는 칼로리가 포함되어있지만, 인공감미료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는다.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3년)를 섭취해도 좋다.
인공감미료 원리
혀는 다양한 맛을 감지할 수 있는 미각수용체라고 할 수 있다.
수용체와 분자가 맞으면 뇌에 신호를 보내 맛을 식별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설탕은 단맛을 위한 미각 수용체에 들어맞아 뇌가 단맛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공감미료경우 설탕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신체가 칼로리를 분해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칼로리를 추가하지 않고 단맛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진다.
인공감미료는 부작용이 없을까?
1. 식욕에 미치는 영향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중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배고픔이나 칼로리섭취를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들어간 음식과 음료를 인공적으로 단맛이 첨가된 대체식품으로 대체할 때 오히려 배고픔이 적고 칼로리 소비가 더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관절연골에 안좋을 수 있다.
2. 체중에 미치는 영향
체중조절과 관련하여 인공적으로 단 음료를 섭취하는 것과 비만사이의 연광성을 보존하였을 때 오히려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음료가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설탕소비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일 수 있지만 더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추가적으로 단 것을 섭취한다면 체중은 늘 수 밖에없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담낭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당뇨병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인공감미료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결과의 증거로 따르면 일반적으로 당뇨병환자들 사이에서 인공감미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더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둘다 안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타민E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뱃살,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한 의학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뇌졸중, 심장병 및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최대 36%까지 높아질 수 있다.
인공감미료든 설탕이든 상관없이 생수를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장건강
장내세균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체중증가, 혈당조절불량, 대사증후군, 면역체계약화 및 수면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장내 세균의 구성과 기능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인공감미료를 섭취한 것이 일반적인 과당음료보다 혈당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공감미료는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방해하여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6. 암
인공감미료와 암발병 위험사이에 연관성은 없다.
미국 및 유럽 규제 당국에서 연구한 결과 인공감미료를 권장량으로 섭취하면 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데 동의하였다.
다양한 암 발병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증거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인간의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자료는 없는 상태이다.
7. 치아건강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입안에 발효설탕의 박테리아 및 산이 생성되어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탕과 달리 인공 감미료는 입안의 박테리아와 반응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적이다.
오히려 유럽식품안전당국에서는 인공 감미료를 설탕대신 섭취하는 경우 산을 중화시키고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결론, 인공감미료 부작용은 없을까?
인공감미료 부작용은 없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인공감미료 종류는 다양하다.
스테비아, 사카린 등 설탕보다 더 달수도 있고 건강에도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당뇨가 있는 경우 인공감미료를 통해 당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당 충전방법을 찾아서 부작용을 최대한 막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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