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버섯 등 먹을 수 있는 버섯 3가지
- 건강정보
- 2021. 4. 16. 03:24
참나무 버섯 등 먹을 수 있는 버섯 3가지
전 세계 사람들은 식용으로 야생버섯을 먹어왑ㅆ다. 야생버섯을 먹는 것은 몸에 좋을 수 있지만,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참나무 버섯을 포함해 많은 야생 버섯은 영양가가 높으며 맛있고 섭취하기에 안전하지만, 때때로 위험하다.
식용 버섯과 독 버섯을 모두 식별하는데 참나무 버섯 처럼 잘 찾아서 먹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글을 통해, 참나무 버섯 등 먹을 수 있는 버섯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참나무 버섯
참나무 버섯은 가을에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여름철에는 자주 발견되지 않는다. 영양가가 높고 특히 비타민B, 엽산, 니아신,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며 에너지 대사와 세포성장에 관여한다.
참나무 버섯에는 복합 탄수화물을 포함하여 강력한 건강증진 화합물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항암, 콜레스테롤 감소, 항염 작용을 할 수 있다.
짭잘하고 풍미가 있으며 볶음, 소테, 곡물 요리 및 수프에 추가하면 충분히 맛있게 참나무 버섯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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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굴 버섯
굴 버섯은 북미 전역을 포함해 모든 세계에서 자라난다. 참나무나 죽어가는 나무에서 자라며, 굴 버섯은 썩어가는 나무를 분해하고 영양분을 토양으로 방출하여 산림 생태계의 다른 식물과 유기체가 사용하는 영양분을 재활용한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해 두껍고 흰색의 순한 맛의 과육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니아신, 리보플라빈을 포함해 비타민B가 풍부하고 칼륨, 구리, 철, 아연이 풍부하다.
트리테르페노이드, 당 단백질, 렉틴을 포함해 강력한 항염증 식물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고 만성 질환에 대해 일부 보호를 제공하는 등 참나무 버섯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 암, 결장암, 유방암 세포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트성이 있다.
3. 유황버섯
유황버섯은 주로 북미와 유럽의 나무에서 자란다. 나무에서 기생충으로 작용하거나 죽은 나무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기도 한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비타민C, 칼륨, 아연, 인 및 마그네슘을 포함해 많은 양의 영양소를 제공한다.
유황 버섯에는 다당류, 에부리코산, 계피산을 포함해 식물 화합물도 포함되어있다. 항진균성, 종양 억제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황 버섯은 참나무 버섯과 달리 익혀서 먹어야 한다.
결론, 참나무 버섯 등 먹을 수 있는 버섯 3가지
참나무 버섯 등 먹을 수 있는 버섯 3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버섯종류가 많은 만큼 재배방법도 다를 수 있다. 각자 좋아하는 버섯 취향에 맞춰서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에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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